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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소식

전 세계 클래식 매체에서 매일 모은 주목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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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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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소식

전 세계 클래식 매체에서 매일 모은 주목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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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Headline2026년 9월 18일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 ⓒ Shervin Lainez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 ⓒ Shervin Lainez
공연

덴크와 RNS, 모차르트 협주곡 두 편으로 라머뮤어 개막

스코틀랜드 라머뮤어 페스티벌(Lammermuir Festival) 개막 주말이 9월 12일 해딩턴(Haddington)의 세인트 메리 교구 교회에서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Jeremy Denk)와 로열 노던 신포니아의 무대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 c단조 K.491과 25번 C장조 K.503 사이에 브리튼의 〈프랭크 브리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10을 끼워 넣은 구성이었다. 밧트랙(Bachtrack)의 사이먼 톰프슨 평론가는 리뷰에 별 넷을 붙이며 덴크의 무대를 "펀치가 살아 있는 모차르트(Punchy Mozart)"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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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ep 2026·수요일
  • 공연

    브라운리·코스탄초의 미트리다테, 필라델피아 시즌 개막

    필라델피아 오페라가 9월 9일 아카데미 오브 뮤직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초기 오페라 세리아 〈미트리다테, 폰토의 왕〉 K.87(K.74a)로 새 시즌의 문을 열었다. 지휘는 코라도 로바리스, 연출은 엠마 그리핀이 맡았고, 타이틀 롤은 로렌스 브라운리, 파르나체 역은 앤서니 로스 코스탄초가 나눠 소화했다. 리뷰는 이번 개막작을 '오페라 세리아로 그린 승계 서사'라는 프레임으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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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파시아 역의 브렌다 레이와 미트리다테 역의 로렌스 브라운리 (© Dominic Mercier)
  • 공연

    에셔의 계단 위 돈 조반니, 코벤트가든 시즌 개막

    영국 로열 오페라가 9월 10일 코벤트가든 무대에서 카스퍼 홀텐이 2014년에 만든 〈돈 조반니〉 프로덕션을 다시 꺼내 새 시즌의 문을 열었다. 지휘봉은 스테파노 몬타나리가 잡았고, 고든 빈트너가 타이틀 롤, 로베르토 탈리아비니가 레포렐로, 레이첼 윌리스-쇠렌센과 아이굴 아흐메트시나가 각각 돈나 안나와 돈나 엘비라를 맡았다. 에스 데블린이 만든 계단 세트를 배경으로 인물들이 오르내리는 시각 언어가 개막 무대의 인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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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조반니 역의 고든 빈트너 (© RBO | Mihaela Bodlovic)
12
Sep 2026·토요일
  • 공연

    베이징 국제음악제 29회, 주제는 '모차르트'

    베이징 국제음악제(BMF)가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29회의 예술적 화두로 '베이징 카펠라(Beijing Cappella)'를 내걸고, 축제의 중심에 모차르트를 세웠다. 예술감독 슈앙 쩌우(Shuang Zou)가 직접 연출한 〈마술피리〉 신 프로덕션과 런던 필하모닉이 함께하는 모차르트 아리아 콘서트가 프로그램의 두 축을 이루며, 이번 신 프로덕션은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도시의 신화'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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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11
Sep 2026·금요일
  • 공연

    메트 〈코시 판 투테〉 리바이벌, HD 20주년 무대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2026-27 시즌 초반, 필림 맥더모트의 프로덕션으로 모차르트의 〈코시 판 투테〉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페데리카 롬바르디·사만다 행키·듀크 김·안드레이 질리홉스키·아나 마리아 마르티네스·제럴드 핀리가 6인 주역을 맡고, 님로드 데이비드 페퍼가 지휘봉을 잡는다. 10월 3일 공연은 스무 돌을 맞은 〈The Met: Live in HD〉 시리즈로 전 세계 극장에 실황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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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08
Sep 2026·화요일
  • 공연

    모차르트가 실제 사용하던 바이올린, 교황 앞에서 울리다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Internationale Stiftung Mozarteum)이 모차르트가 실제 사용하던 바이올린 두 대를 처음으로 로마 무대에 세웠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 프리칼리지 앙상블 벨라 무지카(Bella Musica)가 이 악기를 들고 이탈리아 순회 공연에 나선 가운데, 9월 2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교황 레오 14세(Papst Leo XIV)를 맞아 모차르트의 콘서트용 바이올린으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의 1악장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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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 코스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벨라 무지카 앙상블과 교황 레오 14세 (사진: Vatican Media)
06
Sep 2026·일요일
  • 공연

    모차르티스츠 새 시즌, 생일 무대부터 K.272까지

    더 모차르티스츠(The Mozartists)가 2026-27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6년 9월부터 2027년 7월까지 네 차례 공연이 이어지며, 네 무대 지휘봉은 모두 이안 페이지(Ian Page)가 잡는다. 2027년 1월 27일 모차르트 생일에는 네 성악가가 함께 오르는 헌정 무대가 놓였고, 시즌을 마감하는 무대는 소프라노 알렉산드라 로우가 부르는 콘서트 아리아 K.2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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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05
Sep 2026·토요일
  • 공연

    오즈의 마법사와 만난 모차르트 〈마술피리〉

    텍사스주 알링턴에 자리한 여성 주도 예술 조직 오페라 알링턴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오즈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은 새 프로덕션으로 무대에 올린다. 연출은 시에나 릴레(Sienna Riehle), 지휘는 크리스토퍼 리치(Christopher Leach)가 맡았다. 무대는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알링턴 시의 트리니티 유나이티드 감리교회(Trinity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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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23
Aug 2026·일요일
  • 공연

    잘츠부르크의 코지 판 투테, 잘린 자리가 여전히 남았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2020년 팬데믹 시기에 급히 축약해 올렸던 크리스토프 로이 연출의 〈코지 판 투테〉를 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렸다. 이번에는 당시 잘라냈던 대목을 되살린 '확장판'으로 예고됐지만, 오페라와이어의 8월 21일 리뷰는 오프닝 3중창부터 굴리엘모의 아리아까지 여러 곡이 여전히 통째로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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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코지 판 투테〉 프로덕션 스틸. © Monika Rittershaus, Salzburger Festspiele
20
Aug 2026·목요일
  • 기념행사

    '조직된 절도'…모차르트 210점 사라진 뒤 작가의 응답

    잘츠부르크 미라벨의 황금 모차르트 조각 210점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엔 이 작품을 만든 독일 작가 오트마 회를(Ottmar Hörl)이 처음으로 자기 목소리를 냈다. 조직적으로 훔쳐간 것이라 본다고 말하면서도, 공공 공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에게는 파괴와 도난이 원래 따라붙는 일이라며 오히려 담담한 응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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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17
Aug 2026·월요일
  • 녹음

    배티스트의 〈블랙 모차르트〉, 하루에 담은 즉흥 재즈

    피아니스트 존 배티스트(Jon Batiste)가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오마주 〈블랙 모차르트(Black Mozart)〉와 셀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에게 헌정한 두 장을 한꺼번에 내놓았다. 대부분 즉흥으로 채워진 〈블랙 모차르트〉는 단 하루 만에 녹음됐고, 모차르트의 익숙한 선율을 재즈·블루스·포크 같은 흑인 미국 음악 전통 안에서 다시 매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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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지애나에서 클래식 피아노로 시작해 이후 줄리아드에서 재즈를 공부한 피아니스트 존 배티스트. Jen Rosenstein 촬영
16
Aug 2026·일요일
  • 공연

    드 비크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폴렌사의 모차르트 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가 8월 15일 페스티벌 데 폴렌사(Festival de Pollença)에서 트리니다드 출신 소프라노 지닌 드 비크(Jeanine De Bique),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에바 보르히(Éva Borhi)와 함께 올-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올린다. 산토 도밍고 수도원 안뜰(Claustre del Convent de Sant Domingo)의 야외 무대에서 현지 시각 밤 10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종교곡, 오페라 아리아, 서곡, 협주곡 악장, 교향곡을 한 저녁 안에 나란히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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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닌 드 비크(OperaWire 제공)
15
Aug 2026·토요일
  • 공연

    시프의 모차르테움 밤, 모차르트와 바흐를 잇다

    안드라스 시프(András Schiff)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6 솔로 리사이틀에서 모차르트와 바흐의 작품을 한 무대에 나란히 놓았다. 프로그램은 무대에 오르는 순간까지 '모차르트와 바흐의 작품'이라는 한 줄로만 예고됐고, 시프가 스스로 마이크를 잡고 곡마다 짧은 해설과 시연을 곁들이며 순서를 하나씩 밝혔다. 모차르테움 대강당의 뵈젠도르퍼 위로, 잘츠부르크에 편재하는 모차르트를 진지한 사색가로 되짚어 읽는 밤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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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라스 시프. © Salzburger Festspiele/Marco Borrelli
14
Aug 2026·금요일
  • 공연

    잘츠부르크 〈코지 판 투테〉, 여섯 사람으로 채운 무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6년 만에 조아나 말비츠(Joana Mallwitz) 지휘·크리스토프 로이(Christoph Loy) 연출의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를 확장 버전으로 다시 무대에 올렸다. 텅 빈 무대, 흰 벽, 두 개의 문, 그리고 여섯 명의 가수·연기자 — 최소한의 무대 장치에 최대치의 극이 실렸다. BR-Klassik은 이 밤을 "모차르트의 본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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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6 〈코지 판 투테〉 공연 장면. © SF/Monika Rittershaus
  • 기념행사

    미라벨 정원에서 미니 모차르트 210점 사라졌다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에 세워진 황금빛 모차르트 미니 조각 230점 가운데 210점이 사라졌다. 개막 두 주 만이다.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Stiftung Mozarteum)은 8월 12일 이 설치 작품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고, 남은 스무 점만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독일 개념미술가 오트마 회를(Ottmar Hörl)이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려 세운 작품이다.

12
Aug 2026·수요일
  • 공연

    모차르트 단막 두 편, 시카고에서 극중극 소극으로

    시카고 시티 오페라(Chicago City Opera)가 모차르트의 단막 오페라 〈극장 지배인(The Impresario)〉과 〈바스티엔과 바스티엔느(Bastien and Bastienne)〉를 하나의 소극(farce)으로 엮은 새 프로덕션을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카고에서 무대에 올린다. 연극 〈Noises Off〉와 〈The Play That Goes Wrong〉의 극중극 형식에서 영감을 얻어, 오페라단을 새로 꾸리다 각종 문제에 부딪히는 감독의 이야기로 두 작품을 이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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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Wire 제공
05
Aug 2026·수요일
  • 녹음

    소프라노 사라 폭스, 모차르트 24년을 8곡에

    영국 오페라계에 오래 몸담아온 소프라노 사라 폭스(Sarah Fox)가 시그넘 클래식스에서 새 앨범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를 선보였다. 오페라 세리아부터 독일 가곡, 아콤파나토 스체나까지 여덟 곡·50분에 걸쳐 아홉 살 소년이 쓴 <Conservati fedele>(1765)부터 1789년의 <Vado, ma dove?>까지 모차르트 24년의 궤적을 담아낸다. 오페라와이어는 리제트 오로페사의 근작 <Ombra Compagna>와 대비되는 '더 밝고 확신에 찬' 해석이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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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폭스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 앨범 · OperaWire 제공
04
Aug 2026·화요일
  • 공연

    잘츠부르크 <루치오 실라>, 데뷔 자리가 된 주니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8월 2일 무대에 오르는 반연출 <루치오 실라>의 주역 소프라노 교체를 알렸다. 원래 주니아 역을 부르기로 돼 있던 사라 블랑슈(Sara Blanch)의 자리를 도이체 오퍼 베를린 앙상블 소속의 니나 솔로도브니코바(Nina Solodovnikova)가 이어받는다. 솔로도브니코바에게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첫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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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솔로도브니코바. 사진 Nelya Agdeeva / OperaWire 제공
02
Aug 2026·일요일
  • 공연

    6년 전 잘라낸 아리아가 돌아왔다, 잘츠부르크 '코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8월 6일부터 조안나 말비츠(Joana Mallwitz) 지휘·크리스토프 로이(Christof Loy) 연출의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K.588) 재연 프로덕션을 총 6회 무대에 올린다. 2020년 팬데믹 상황에서 인터미션 없는 축약본으로 초연됐던 이 프로덕션이, 이번엔 당시 잘라냈던 여러 아리아까지 되살린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2020년 캐스트도 도라벨라 역 한 자리만 새 얼굴이고 나머지 여섯 인물은 그대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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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6 <코지 판 투테> 프로덕션 무대. ⓒ SF/Monika Rittershaus
01
Aug 2026·토요일
  • 공연

    임윤찬의 '모차르트 순례', 두 대의 피아노로 이어지다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그의 스승 손민수가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K.365를 협연했다. KBS교향악단 창단 70주년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예술적 파트너로 나섰고, 지휘는 마사토 스즈키가 맡았다. 코리아 타임스는 이번 무대를 임윤찬이 이어가는 '모차르트 순례(Mozart pilgrimage)'의 새 장면으로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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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orea Tim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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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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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에 설치된 황금빛 미니 모차르트 조각. BR-Klassi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