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츠부르크 <루치오 실라>, 데뷔 자리가 된 주니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8월 2일 무대에 오르는 반연출 <루치오 실라>의 주역 소프라노 교체를 알렸다. 원래 주니아 역을 부르기로 돼 있던 사라 블랑슈(Sara Blanch)의 자리를 도이체 오퍼 베를린 앙상블 소속의 니나 솔로도브니코바(Nina Solodovnikova)가 이어받는다. 솔로도브니코바에게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첫 무대이기도 하다.

전 세계 클래식 매체에서 매일 모은 주목할 소식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8월 2일 무대에 오르는 반연출 <루치오 실라>의 주역 소프라노 교체를 알렸다. 원래 주니아 역을 부르기로 돼 있던 사라 블랑슈(Sara Blanch)의 자리를 도이체 오퍼 베를린 앙상블 소속의 니나 솔로도브니코바(Nina Solodovnikova)가 이어받는다. 솔로도브니코바에게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첫 무대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의 여름 축제 슈티리아르테(Styriarte)가 슈타인츠 교구성당(Pfarrkirche Stainz)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KV.626을 무대에 올렸다. 미하엘 호프슈테터(Michael Hofstetter)가 슈티리아르테 페스트슈필오르케스터(Styriarte Festspiel-Orchester)와 아놀트 쇤베르크 합창단(Arnold Schoenberg Chor)을 이끌었고, 슈콜라 레주피나(Schola Resupina)의 그레고리안 성가가 곡의 앞뒤를 감싸며 전례적 흐름을 되살렸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재단이 모차르트 탄생 270돌을 기념해 독일 개념미술가 오트마르 회를(Ottmar Hörl)의 조각 설치 프로젝트를 미라벨 정원 일대에 펼쳤다. 키 50cm의 황금빛 방수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 약 400점이 정원 잔디밭과 모차르트 거처, 마술피리 하우스 곳곳에 놓여 8월 30일까지 관객을 맞는다.
블랙워터밸리 오페라 페스티벌의 올여름 돈 조반니가 위험을 피해 웃음으로 승부를 걸었다. 연출가 톰 크리드(Tom Creed)는 이야기를 오늘의 어느 호텔 복도로 옮겨 놓았고, 피터 웰런(Peter Whelan)이 이끄는 아이리시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가벼운 슬랩스틱과 정갈한 음악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무게를 두었다는 평이다.

파리 국립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이 소장 중이던 노트 한 권이 모차르트가 1778년 파리에서 진행한 작곡 수업의 원본 자료로 확인됐다. 도서관 측은 이 자료를 "금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모차르트 관련 발견"이라 알렸고,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이 필적 감정을 함께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