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비크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폴렌사의 모차르트 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가 8월 15일 페스티벌 데 폴렌사(Festival de Pollença)에서 트리니다드 출신 소프라노 지닌 드 비크(Jeanine De Bique),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에바 보르히(Éva Borhi)와 함께 올-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올린다. 산토 도밍고 수도원 안뜰(Claustre del Convent de Sant Domingo)의 야외 무대에서 현지 시각 밤 10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종교곡, 오페라 아리아, 서곡, 협주곡 악장, 교향곡을 한 저녁 안에 나란히 잇는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가 오는 8월 15일 페스티벌 데 폴렌사(Festival de Pollença) 무대에 다시 오른다. 무대에는 헝가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에바 보르히(Éva Borhi), 트리니다드 출신 소프라노 지닌 드 비크(Jeanine De Bique)가 함께 선다. 이번 밤은 프로그램 전체를 모차르트 한 사람에게만 내주는 올-모차르트 저녁으로 짜였다.
드 비크는 종교(sacred) 성악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한 저녁에 이어 부른다. 오페라 쪽에서 골라 온 것은 〈La Clemenza di Tito〉와 〈Idomeneo〉의 아리아 몇 편이다. 프로그램에는 이와 함께 오페라 〈La Finta Giardiniera〉의 서곡, 그리고 오보에·플루트·바순 협주곡에서 뽑아 온 악장 몇 편이 나란히 놓인다. 마지막 자리는 교향곡 41번 다장조 〈주피터(Jupiter)〉에게 돌아간다.
무대는 산토 도밍고 수도원 안뜰(Claustre del Convent de Sant Domingo)의 야외 공간이다. 시작 시각은 현지 시각 밤 10시. 프로그램은 종교곡, 오페라 아리아, 오페라 서곡, 협주곡 악장, 교향곡을 한 저녁 안에 나란히 놓아 모차르트가 다룬 여러 장르를 한 자리에서 훑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지닌 드 비크는 미국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Manhattan School of Music) 출신으로, 지금까지 파리 오페라·잘츠부르크 페스티벌·카네기 홀 등 주요 무대를 두루 밟아 왔다. 이번 페스티벌 데 폴렌사 무대에서 그녀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와 함께 모차르트의 종교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하나의 저녁으로 이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