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전통적인 3악장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연탄 소나타입니다. 원래 두 건반(two-manual) 하프시코드를 위해 작곡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양손 파트가 때때로 겹치는 구간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프리모와 세콘도 파트 모두 기교적으로 비교적 단순하여, 어린 연주자들의 교육용 레퍼토리로도 적합합니다. 소박한 규모 안에서도 하프시코드 한 대로 관현악적 효과를 시도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1765년 5월 13일, 런던 히크포즈 그레이트 룸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와 누나 난네를이 두 건반 하프시코드로 '진정한 모차르트 원작'을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 작품이 그날 연주된 곡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1921년에 발견된 이 작품은 파리(루에드 판)와 런던에서 각각 1789년경 인쇄본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1993년 신 모차르트 전집(Neue Mozart-Ausgabe)에서 '진위 의심 작품'으로 재분류되었으며, 현재 대다수 학자들은 모차르트의 작품이 아닐 가능성을 인정합니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나 누나 난네를이 실제 작곡자라는 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