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리석은 백성들은
글루크가 1764년 빈 부르크테아터에서 초연한 오페라 〈예기치 않은 만남〉에서 탁발 수도승 칼렌더가 부르는 풍자적인 아리아입니다. 모차르트는 1783년 3월 부르크테아터 예약 연주회에서 이 선율로 즉흥 변주를 선보였고 — 객석에는 글루크 본인이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듬해 이를 10개의 변주곡으로 완성했습니다. 음원은 존 엘리엇 가디너가 지휘한 리옹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전곡 녹음으로, 프랑스어 원판의 노랫말 〈경건한 사람들은〉(Les hommes pieusement)으로 불립니다.

